[OSEN=장우영 기자] 쌍둥이 남매 출산으로 세 남매의 부모가 된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새로운 차를 뽑았다.
송재희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액티비티를 좋아했던 우리 부부와 제주도 한달살기, 스킨스쿠버, 하엘이의 덜컹덜컹 유아기까지 함께했던 너무 정들었던 차를 보내고 쌍둥이가 태어나고 대가족의 시작으로 카시트 3개와 유아차 3개에 여러 짐들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차를 선택했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쌍둥이 남매가 태어나면서 더 큰 차가 필요했던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새로운 차를 마련했다. 커다란 리본 장식이 인상적인 새 차 앞에 선 송재희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송재희는 “아이가 셋이니 취득세 85% 감면에 개소세, 부가세, 교육세까지 감면되고! 엄청난 혜택들이 많더라고”라며 다둥이 가정의 장점을 전하며 출산을 독려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결혼했다.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뒤 지난 9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