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30일 컴백 앞두고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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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0월 23일, 오후 03:25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치명적 사운드를 품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올리비아 마쉬는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Too Good to be Bad’(투 굿 투 비 배드) 첫 릴스 티저를 공개,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

신곡 ‘Too Good to be Bad’는 영화의 같은 장면이 반복되듯, 헤어져도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휘둘리며 지친 감정을 노래한 팝 장르의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신곡 ‘Too Good to be Bad’를 통해 몽환적인 음색은 물론,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릴스 티저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가면을 보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보지 마세요’란 문구에도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신곡 ‘Too Good to be Bad’의 발매일이 공개되며, 티저 속 미스터리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신곡을 들고 곧 리스너들을 찾아올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Lucky Me’(럭키 미)를 발매하며 알앤비 사운드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신곡 ‘Too Good to be Bad’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예고한 만큼, 올리비아 마쉬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의 신곡 ‘Too Good to be Bad’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MPLIFY(엠플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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