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이은형 아들이 홍현희 아들 준범이의 옷을 물려 받았다.
1일 '기유TV' 채널에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육아로그가 업로드됐다.
이은형은 아들 현조의 다양한 육아템을 소개했고, 방으로 들어가 의상들도 공개했다. 이은형은 "요거는 이제 준범이가 입던 걸 받았다"고 했고, 강재준은 "옷을 물려 입는 게 최고지"라고 했다.
알고 보니, 선배 코미디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옷을 물려받아 현조가 입을 예정이었다. 이은형은 "요것도 준범이가 입던 거"라며 또 다른 옷을 꺼냈고, 강재준은 "이건 새 브랜드 옷"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한 색상의 컬러 의상을 소개한 이은형은 "그리고 축구 감독님께서도 보내주셨다. 근데 이게 전부 다 (사이즈가 커서) 내년에나 입을 수 있다"며 "옷을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다. 현조를 너무 이뻐하신다. (네이비색 니트는) 이 옷도 옆집에서 주셨다. 너무 귀엽다"며 고마워했다. 강재준 역시 "우리가 이웃을 잘 만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2017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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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유TV' 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