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나의 독도 일지'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독도에서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없는 공개제한구역까지 간 멤버들은 "울컥한다", "몽글몽글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경덕은 독도 최정상에 위치한 태극기와 등대를 보며 "등대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배에 길을 안내하고 어업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하며 "등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복불복에서 패배한 이준과 딘딘은 해양경찰 3017함 당직 근무에 나섰고, 근무 후 해양경찰들이 끓여준 라면 먹방을 펼쳤다.
이준은 "악마의 비주얼이다"며 감탄하며 "먹으니까 오히려 걸리길 잘했단 생각도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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