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남노 셰프, 확 달라진 새집 공개…아침부터 요리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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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11월 07일, 오전 08:07

MBC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확 달라진 새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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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새로운 집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또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후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성되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애피타이저 토마토 가스파초를 시작으로, 아몬드와 김을 넣은 이색 메밀국수까지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는 윤남노 셰프의 아침 식사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남노 셰프의 디테일한 손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 그리고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력'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요리 열정까지 불러일으킨다고. 과연 '먹잘알' 참견인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은 윤남노 셰프표 아침 레시피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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