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합류' 신스, 다듀 피처링 신곡 '뱅잉!'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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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14일, 오전 09: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신스(SINCE)가 신곡 ‘뱅잉!’(BANGING!)으로 14일 컴백한다.

‘뱅잉!’은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힙합 트랙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신스는 특유의 귀에 꽂히는 발성과 타이트한 플로우가 돋보이는 랩으로 현란한 비트를 능숙하게 다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신곡에는 아메바컬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곡 후반부에 랩을 더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듀싱은 아메바컬쳐 소속 프로듀서 페디(Padi)가 담당했다.

뮤직비디오는 레이싱을 콘셉트로 잡아 제작했다. 아메바컬쳐는 “컬러풀한 색감과 역동적인 연출로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신스와 다이나믹듀오 케미스트리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스는 ‘쇼미더머니10’, ‘랩:퍼블릭’ 등 여러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를 높였다.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 랩 멘토로 출연했다.

‘뱅잉!’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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