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는 13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새 싱글 ‘꼬끼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황민우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올해 잘 한 일에 대해 “올해 동생 민호와 단독 콘서트를 했다”며 “저희가 너무 꿈꿔 왔던 순간이라 올해 제일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계속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신곡 ‘꼬끼오’에 대해 설명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황민우는 독보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달궜다. 그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꼬끼오’ 무대의 포문을 힘차게 열며 시작부터 관객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황민우는 ‘꼬끼오’의 중독적인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흥겨운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황민우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돋보인 가운데, 닭의 벼슬을 형상화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황민우는 무대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냈다. 강렬한 눈빛과 함께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황민우의 에너지가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꼬끼오’는 황민우 특유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초이랩 대표 겸 작곡가 최신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중독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황민우의 흥겨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도파민을 터뜨릴 전망이다.
한편, 황민우는 음악, 공연, 방송과 각종 축제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청량한 댄스곡 ‘Vroom (부름)’을 발매했고, 최근 동생 황민호와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등 지역을 도는 전국투어 ‘2025 황금효선물’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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