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하, ‘김부장 이야기’ 출연한다…류승룡·정은채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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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14일, 오전 10:1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장도하가 인기리에 방송중인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7회에 깜짝 등장한다. 

장도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별똥별'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매력적인 배우 장도하가 JTBC '김 부장 이야기' 7회에 출연한다. 극의 몰입도를 더할 장도하의 등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과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장도하는 15일 방송될 7회에 등장해 류승룡, 정은채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마 '나의 나라'의 매력적인 호위무사 '결' 역으로 데뷔한 장도하는 이후 '별똥별'의 청춘스타 '장석우',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의 속을 알 수 없는 '김도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해 주목 받았다. 지난 해 글로벌 화제작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회 에피소드 주인공이자 강빛나의 첫 번째 재판을 받는 '문정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장도하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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