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혼돈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내추럴한 매력을 터트렸다.

스타쉽은 지난 15일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의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의 2차 콘셉트 포토와 함께 문구 ‘IN CHAOS, Find the new’를 공개했다. 프레임에는 아이딧(IDID)만의 긍정 무드가 가득 채워져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2차 콘셉트 포토 ‘IN CHAOS, Find the new’는 주방과 식자재 창고 등 백룸을 배경으로 러프하고 자유분방한 아이딧(IDID)의 무드를 다채롭게 담았다. 멤버들은 한정된 장소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며 왁자지껄 떠들고 웃는다.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자연스러운 감정을 순간의 표정과 포즈로 드러낸 아이딧(IDID) 멤버들의 꾸밈없는 매력이 극대화됐다.

평범한 공간도 아이딧(IDID)이 있으면 놀이터가 되고, 모든 소품이 놀이 기구가 되기도 한다. 봉지를 공 다루듯 흔들며 놀거나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등 활발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복 스타일의 편안한 셔츠부터 군데군데 얼룩이 묻은 바지, 구겨진 앞치마를 둘러맨 모습 등 꾸민 듯 안 꾸민 것 같은 내추럴한 패션에서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터져 나온다.

앞서 아이딧(IDID)은 어항 속에 담긴 얼음, 악기, 물고기를 강조한 티저 영상부터 독특한 무드의 쇼케이스 포스터와 타임테이블, 정제된 얼음이 부서지는 오브제를 활용한 ‘아이딧 인 카오스(IDID IN CHAOS)’ 로고 영상, 프리 댄스 무아지경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 사라진 물고기를 찾는 수수께끼 같은 트랙리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아이딧(IDID)은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올라운더 아이돌이다. 지난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15일 본 데뷔를 알린 이들은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5일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IS Rising Star) 상을 수상하는 등 ‘메가 루키’임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아이딧(IDID)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은 오는 20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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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