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월의 도파민 생존 액션...'더 러닝 맨' IMAX·MX4D로 더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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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17일, 오전 09:2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이자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으로 극장을 사로잡을 영화 ‘더 러닝 맨’이 아이맥스(IMAX)와 MX4D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 러닝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 분)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명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의 극찬을 받은 영화 ‘더 러닝 맨’이 IMAX, MX4D 상영을 확정하며 특별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특별관 상영을 통해 ‘더 러닝 맨’ 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화려한 스케일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기대가 모인다. IMAX 포스터는 생계를 위해 승률 제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뛰어든 벤 리처즈의 결연한 눈빛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대를 앞에 두고 서 있는 벤 리처즈의 모습은 평범한 소시민이 부패한 시스템에 맞서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MX4D 포스터는 고층 건물의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벤 리처즈의 실루엣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집요한 추격을 뚫고 살아남기 위한 그의 필사적인 사투를 예고한다. 벤 리처즈로 분한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은 창을 깨고 몸을 내던질 뿐만 아니라, 도심을 질주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불굴의 의지로 살아남는 압도적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도파민을 풀충전 시킬 것이다. 이처럼 감각적인 비주얼의 IMAX, MX4D 포스터를 공개한 ‘ 더 러닝 맨’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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