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켓' 12월, 완전히 새로운 맛이 온다…극장가 흥행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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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17일, 오전 09:55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을 비롯해 '주토피아 2', '프레디의 피자가게 2' 등 다양한 작품들이 12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앤드마크 스튜디오ㅣ 개봉: 12월 3일(수) 롯데시네마ㅣ감독: 홍기원ㅣ출연: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빈, 김국희,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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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목부터 귀에 익은 작품들이 개봉을 확정하며 재미가 보장된 아는 맛이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는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사의 신작 '콘크리트 마켓'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2월 3일(수)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재난 이후 새로운 거래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신선한 설정, 극한 상황 속 본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치열한 심리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예측불허한 전개까지 재난 영화만의 쾌감을 담아내면서도 색다른 재미와 묵직한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계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재인과 홍경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춰 거침없는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콘크리트 유토피아', [D.P.], [지옥] 등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빛나는 '주토피아'가 9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왔다.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의 위험천만한 추적 어드벤처를 그린 '주토피아 2'는 다양한 동물들의 지역을 영화에 담아내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환상적인 비주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음악들이 더해져 전편을 뛰어넘는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던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리뉴얼 된 공포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프레디의 피자가게2'는 친근한 캐릭터들이 더해 새롭게 등장하는 신형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들, 처음 밝혀지는 피자가게 본점의 미스터리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들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만큼 올겨울 유일무이한 호러테이닝 무비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12월 극장가에 다채로운 작품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경험한 적 없는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수) 오직 롯데시네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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