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 어 굿 타임’은 지친 하루 끝에 파티장으로 향하는 순간의 감정을 노래한 신스팝 트랙이다. 폴킴이 영어로 된 노랫말을 직접 썼다. 작곡은 백현의 ‘콜트 하트’(Cold Heart), 태연의 ‘디재스터’(Disaster) 등을 쓴 프로듀서 REZ가 맡았다.
발라더 폴킴의 신스팝 장르 도전곡이자 우기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폴킴은 신곡 티저 영상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곡을 함께 부른 가수가 있다는 사실을 암시해왔다. 소속사는 “그동안 잘 접할 수 없었던 폴킴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밸런스가 탁월한 우기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며 신곡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폴킴의 신곡 발표는 약 10개월 만이다. 폴킴은 12월 6~7일, 13~1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폴리데이’(Pauliday)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