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김세휘 감독의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 분)가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 분)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분투를 그렸다.배우 신혜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5/11/18/202511181234773779_691be96615d60.jpg)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걷는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신혜선은 새 드라마 ‘24분의 1’을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 중이다.
새 드라마 ‘24분의 1’은 인기 웹툰 ‘24분의 1 로맨스’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서로 다른 듯 같은 아픔을 공유한 두 남녀가 매일 24시간 중 랜덤으로 딱 ‘1시간’만 영혼이 뒤바뀌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여신강림’, ‘멜랑꼴리아’를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신혜선이 제안받은 차주안은 삶이 던져준 과제들을 후회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되게 해봐야’ 비로소 후회도, 미련도 없다는 방송국 예능국 전설의 8년차 피디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보법이 다른 연기를 보여준 신혜선이 ‘24분의 1’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혜선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tvN ‘은밀한 감사’ 출연을 확정지었고, 현재 차차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내년 신혜선의 행보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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