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 프린세스' 스튜디오 춤 떴다..개코 프로듀싱 신곡 'DAISY' 퍼포먼스 선봬 '탈경연급 실력'

연예

OSEN,

2025년 11월 18일, 오후 02:08

[OSEN=최이정 기자] '힙팝 프린세스'가 스튜디오 춤(STUDIO CHOOM)과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터뜨렸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춤' 채널에서 지난 17일(월) 공개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의 'DAISY (Prod. 개코)' 퍼포먼스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고퀄리티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유명한 스튜디오 춤과 한일 합작 서바이벌 ‘힙팝 프린세스’가 만나 선보인 콘텐츠로, 화제의 트랙 'DAISY (Prod. 개코)'의 퍼포먼스가 풀 버전으로 전격 공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DAISY (Prod. 개코)'는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흙, 비, 바람, 햇빛'으로 은유한 트랙으로, ‘힙팝 프린세스’ 메인 프로듀서 개코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데뷔 문턱에서 겪은 좌절 등 자신들의 경험을 가사에 녹여냈으며, 꽃을 형상화한 인트로부터 시작해 무대를 직접 만들어가는 연습 과정이 공개되며 셀프 프로듀싱 역량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스튜디오 춤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두 번째 트랙 경쟁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에서 최고점을 받은 'DAISY (Prod. 개코)' A팀의 퍼포먼스를 풀 버전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렇게 잘하는 힙합 그룹 래퍼가 있을까", "다섯 멤버가 그대로 데뷔하면 안 될까" 등 메인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끌어낸 퍼포먼스인 만큼 이번 '스튜디오 춤'에서 재현될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모아진 바. 개개인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스튜디오 춤 특유의 고화질 영상미와 역동적인 카메라워크가 퍼포먼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힙팝 프린세스’ 참가자들이 직접 랩 가사, 안무 메이킹 등에 참여한 해당 퍼포먼스 영상에는 "데뷔까지 가자", "우리 프린세스들, 퀸이 될 때까지 파이팅",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안무와 가사까지 모두 천재들” 등 멤버들을 향한 극찬과 응원이 쏟아지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세 번째 트랙 경쟁 '트루 배틀'을 앞두고 있는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로, 구독자 수 591만 명, 누적 조회 수 44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튜디오 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