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4회에서는 ‘백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의 연길 시장 탐방과, 연길의 3미(味) 투어가 공개된다.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하고 독특한 음식과 식재료를 직접 체험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호기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백둥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시장을 누비며 독특한 식재료와 낯선 음식들을 맛본다. 이름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야생 원숭이 머리’부터 전소민이 감탄한 독특한 재료의 순대까지, 다양한 음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장 투어를 마친 뒤에는 사 온 음식과 막걸리를 곁들여 미니 술판까지 벌어지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는 막걸리에 푹 빠진 백둥이들은 다음 일정은 잊은 채 즐기기에 몰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며 부러움에 몸서리치던 박명수는 “저러니까 연예인들이 날로 먹는다고 하잖아”라며 저격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 백둥이들은 연길 3미 중 두 번째 음식을 먹으러 간다. 이번 음식도 첫 번째 음식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흔히 먹는 익숙한 음식. 그러나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다른 맛에 백둥이들 모두 놀라워한다.
특히 전소민은 “저절로 플러팅을 하게 되는 맛”이라고 설명하며, 식사 중 플러팅 남발한다. 이에 앞자리에서 플러팅을 마주하던 최다니엘은 “밥맛 떨어진다”라며 거부,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과연 전소민이 플러팅을 남발하게 한 연길 2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백둥이들의 연길 미식 투어는 오늘(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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