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EO 테오' 채널에는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피지컬 비하인드 듣고 시펑?! EP. 115 김동현 아모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은 장도연이 "어린 친구들에게 DM을 많이 받는다더라. 초등학생의 결투 신청이냐"고 물었다.
김동현은 "이 얘기 하면 또 보낸다. 너무 많이 보낸다. 유치원생까지 온다. 'ㅇㅇ유치원 ㅁㅁ반이다, 내가 접어줄게' 이런 말을 한다"고 하며 휴대폰을 꺼내 DM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수시로 온다. 세 시간 전에 온 게 있는데 내 별명이 매미니까 '저 파브르예요, 매미 잘 잡는다'고 보냈다"고 하며 "얘 어제도 보냈네? 이 자식이! 이런 거 진짜 많이 오는데 답장을 보내면 농담이었다고 한다. 제발 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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