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가 출연했다.
이날 백도빈과 홍쓴 부부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정시아가 도착했다.
정시아는 홍현희가 "주말만 보내는데 짐이 이민 가방처럼 많다"고 하자 "항상 그렇다. 필요할지 모르는 짐까지 챙긴다"고 했다.
백도빈이 가져온 가방에서 청소 밀대가 나오자 정시아는 "저희가 큰 아이 운동 경기 있고 하면 모텔을 많이 다닌다. 자기 전에 꼭 청소를 한다. 어느 날은 숙소 사장님이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장윤정은 "저도 그렇다. 나올 때 원래대로 해놓고 나온다. 그랬더니 유전자를 복제할까 봐 그러냐고 한다"고 했고, 정시아는 "비슷하다. 저희 신랑도 그런 거다. 우리의 흔적을 아는 게 싫다고 한다"고 했다.
한편 JTBC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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