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강민경, 후드 속 숨겨진 '반전' 섹시美...빨래방에서 찍어도 화보

연예

MHN스포츠,

2025년 11월 19일, 오전 12:30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빨래 중에 포착된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건조기 시트 냄새 세탁소 냄새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회색 컬러의 스웨트 셋업에 화이트 크롭 헨리넥 탑을 매치해 담백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빨래 바구니를 밀며 고개를 기울인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투명광 피부가 청순미를 배가했고, 세탁기 앞에 기대 선 포즈에서는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후드를 뒤집어쓰고 선글라한 컷에서는 쿨한 힙 무드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든 컷까지, 소소한 일상마저 화보처럼 소화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026년 1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신년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연다. 지난 10월 발매한 앨범 ‘타임캡슐’의 서사를 확장한 구성으로, 대형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예고했다.


사진=강민경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