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 "고소 당할 뻔…각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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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19일, 오전 01:06

최현우가 로또 1등을 두 번 맞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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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샘 해밍턴, 최현우, 우주소녀 다영, 에이티즈 산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월드클래스 마술사다. 뉴욕에서 아시안 최초로 마술 올림픽 월드 챔피언에 이어 2024년 올해의 마술사 상까지 수상했다"고 최현우를 소개했다.

최현우가 "1년에 딱 한 사람만 받는 상이다. 4일 동안 수상자만을 위한 마술쇼를 개최한다"고 설명하자 김준호는 "예전에 로또 번호도 맞추지 않았냐"고 물었다.

최현우는 "라이브 방송으로 5만 명 앞에서 용지를 보여주면서 맞혔다. 아직도 자료가 남아있다"고 했고, 이상민이 해당 영상을 재생했다.

'돌싱포맨' MC들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자 최현우는 "이야기해 드릴 게 있다. 저는 마술사니까 큰 문제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화가 많이 왔다. 로또 회사에서 저를 고소한다고도 했었는데 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각서를 썼고, 복권 홈페이지에 제 사과 영상도 있다"고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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