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복싱, 손으로만 하니 단순할 줄…훨씬 어렵고 복잡하더라"(아이엠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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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19일, 오후 02:26

방송인 덱스가 '아이 엠 복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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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tvN 새 예능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동석, 김종국, 덱스와 이원웅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다운 스케일도 관전 포인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챔피언 벨트 그리고 최고급 SUV 차량이 주어지는 것. 또한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의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과의 협업, 국내 복싱 링 관련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했으며 메인 매치가 펼쳐지는 1,000평 세트, 복싱 GYM 500평 세트를 사용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김종국과 함께 '아이 엠 복서'에 MC로 출연하는 덱스. "복싱에 대한 경험은 전혀 없지만 복싱과 사랑에 빠져버렸다.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MMA 경험은 있지만 복싱은 처음이라는 그는 "MMA를 해본사람으로서 복싱은 주먹만 쓰니까 단순한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손으로 수만 가지 수 싸움이 오가더라. 링 위에서 손으로만 하니까 훨씬 어렵고 복잡했다.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 아마추어, 일반인, 선수 출신이었던 사람 등등 각자의 사연과 꿈을 갖고 무대에 오르신 분들이 많기에 집중해서 보실 만한 요소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이 엠 복서'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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