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주은, UL엔터와 전속계약…김성균·조현재 한솥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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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19일, 오후 03:0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인 배우 김주은이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은(사진=UL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주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김주은은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김주은이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로서 힘찬 출발을 알린 김주은에게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주은은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숏드라마 ‘두근두근 타임루프: 다시, 큐!(이하 ’두근두근 타임루프‘)’ 주인공으로 발탁, 차세대 루키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김주은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타임루프’는 유리 멘털 조감독 김지우가 타임루프를 통해 고수로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로, 유쾌하고 발랄한 전개 안에서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김주은은 능력치 만렙, 똘끼도 만렙인 조감독 김지우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과 신선함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짧은 호흡 속에서 강렬한 임팩트가 필요한 숏드라마의 특성상 주인공인 김주은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 첫 주연작 ‘두근두근 타임루프’ 속 인상 깊은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김주은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UL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성균, 김영재, 김영성, 서재희, 조현재, 임현성, 지일주, 정이주, 류세일, 정재오, 최민서, 이혜정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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