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거리에서 찍은 근황 사진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8일 이다혜는 자신의 SNS에 "내가 애정하는 대만 감성"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연청 로우 라이즈 팬츠에 헤짐 디테일의 하늘색 크롭 니트를 매치해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한쪽으로 내려입은 오프숄더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청량한 무드를 더했고, 가벼운 포즈만으로도 골반 라인이 살아나며 ‘치어리더 여신’다운 비율을 자랑했다.
크롭 니트의 러프한 올풀림과 나비 패턴, 와이드한 소매가 스트리트 감성을 살리고, 어깨끈 스트랩이 스타일 포인트가 됐다. '청량·섹시 교과서’ 그 자체다.
한편, 이다혜는 현재 대만의 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