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임윤아·현빈·손예진, '청룡' 인기스타상 수상…현빈♥손예진, 부부 동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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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19일, 오후 11:51

배우 박진영, 임윤아, 현빈, 손예진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빈, 손예진 부부는 청룡영화상에서 부부가 나란히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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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청정원 인기스타상은 '하이파이브' 박진영,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하얼빈' 현빈이 수상했다.

박진영과 임윤아는 "비록 오늘 처음이지만 구교환 선배님처럼 두 번, 세 번 받을 수 있는 인기스타가 되고 싶다. 신인상은 놓쳤지만 인기스타상 감사하다",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인기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투표를 열심히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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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상을 쥐어주시려고 많은 팬분들이 투표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손예진의 소감에 앞서 MC 이제훈은 "여러 시상식 무대를 봤는데 이렇게 부부가 무대에서 투샷으로 잡힌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했고, 손예진은 현빈의 옆으로 다가가 V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신랑과 함께 상을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저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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