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강렬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은 19일 개인 SNS를 통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레드 컬러 슬리브리스 톱과 후프 이어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어 공개된 화보 현장에서는 복싱 글러브와 블랙 아웃핏을 매치한 파워풀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날카로운 눈빛이 어우러지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과감한 포즈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미니앨범 ‘From Our 20’s’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펼쳤고, 8월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NOW TOMORROW.’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채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