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에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로 돌아온 이승기가 '조평밤'과 함께했다. 이날 조현아는 이승기에게 가장 궁금한 것으로 결혼 후의 삶에 대해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승기는 "결혼 너무너무 추천한다"라고 운을 떼며 "결혼할 것 같고, 혹은 하고 싶은 나이대가 있었다, 36세에서 39세 사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온전히 이승기로서, 연예인을 직업으로 두고, 삶은 따로 있고, 이 영역으로 처음 와봤다"라며 "제가 (결혼) 해보니 저는 결혼을 너무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