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언니네 가족의 특별한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달을 시작하며 운전하던 한가인은 "진짜 옛날에는 많이 하지 않던 직업이다. 배달일"이라며 시대의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원래 다 가게 배달해서 각자 라이더를"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때 한가인은 자신의 배달 도전 계기를 설명하며 놀라운 사실을 덧붙였다.

한가인은 "그때 그래서 코로나일 때 언니네 식구들 전부 같이 그 동네에서 배달 알바해서 돈 많이 쏠쏠히 챙겼었어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재밌대요. 그래서 (언니가) 한 번 해봐 재밌어 그러더라고요"라며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이 이번 배민 라이더 체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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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