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이들 등교 시간에도 '여유'…♥김경미 답답

연예

뉴스1,

2025년 11월 20일, 오후 08:32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신현준이 아이들 등교 시간에도 여유를 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았다.

그가 세 남매 민준, 예준, 민서의 등교 준비에 나선 가운데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 첫째 민준이가 "아빠! 빨리 가야 한다"라며 촉박한 시간을 알렸다. 영상을 지켜본 김경미가 "민준이 혼자 보내지. 민준이는 늦으면 불안해해"라고 답답해했다. 신현준이 "같이 가면 좋잖아~"라고 받아쳤다.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이때 둘째 예준이가 준비물인 태블릿 PC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꼭 가져가야 한다고!"라는 아들의 말에도 신현준이 "천천히 찾아봐~"라며 여유를 부렸다.

신현준이 "왜 이렇게 태블릿 PC를 찾는지 모르겠어"라고 의아해하자, 출연진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내가 "학교에서 쓰니까, 요즘 다 쓴다"라면서 또 한 번 답답해했다. 결국 예준이가 눈물을 보였고, 바쁜 민준이가 나서서 동생의 준비물을 찾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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