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이 배우 유준상의 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유준상, 장문성이 등장했다. 유준상은 두 번째 출연으로, 4년만의 출연에 김숙, 김종국, 송은이, 홍진경은 이를 반겼다.
홍진경은 “유준상이랑 학교 동문이다. 학교 선배여서 교수님들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준상이 교수님들을 그렇게 많이 찾아뵙고 지금도 인사를 한다더라. 하도 들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며 유준상의 남다른 됨됨이를 전했다. 유준상의 나이는 50대로, 그는 졸업한 지 20년이 넘은 학교의 은사님들을 여전히 찾아뵙는 것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홍진경이 웬만해선 이런 말을 잘 안 하던데”라며 유준상에 대한 믿음의 눈빛을 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