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연예인 부부의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적극 환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17기 부부들을 만나기에 앞서, 소장 서장훈이 "연예인 분 중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다"라며 최근 '이혼숙려캠프' 출연 희망을 언급했던 전 야구선수 추신수와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서장훈은 "물론 모두 잘 살고 계신 분들인데"라며 "누구를 막론하고, 문은 활짝 열려있다"라며 연예인 부부들을 비롯한 많은 부부들의 출연을 환영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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