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27기 영식에 푹 빠져 "주말 부부여도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어"('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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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0일, 오후 10:4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가 27기 영식과의 데이트에 나서면서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와 27기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장미는 27이 영식에게 “향수를 엄청 뿌렸나 봐. 잘 보이고 싶었나 보지? 안 그래도 잘 보이고 있는데”라며 훅 들어오는 멘트로 27기 영식의 웃음을 내내 짓게 만들었다.

27기 영식은 “주변에 사업하는 분들이나, 예체능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나 같은 공무원은 감당 괜찮겠냐”라며 솔직히 물었다. 장미는 27기 영식이 끌린다고 말했다. 27기 영식은 “주말 부부는 숙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제가 체력이 좋으니까 전국 어디에 있어도 평일에 언제든지 하루는 올 수 있다”라며 결혼 조건에 대해 말했다.

장미는 “주말 부부까진 말할지 몰랐다. 저는 사실 같이 있는 시간이 진짜 중요하다. 그런데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라며 27기 영식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27기 영식은 “장미님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통하는 것 같고, 적극적이시다. 나한테 이런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보면 볼수록 더더욱 예쁘시더라. 저도 그래서 장미님께 집중할 거다”라며 장미에게 더욱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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