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24기 옥순에 막말 토로 "꽃뱀이어도 물려준다"('나솔사계')

연예

OSEN,

2025년 11월 20일, 오후 10:5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식이 데이트 0표를 받고 상심한 가운데 미스터 백김이 위로하고자 찾아왔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0표를 받은 24기 영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젠틀한 성격으로 알려진 미스터 백김은 과하지 않게 위로를 건넸다. 24기 영식은 돌곱창을 먹으머 딱 한 잔만 마시려던 술을 연거푸 들이켰다.

끝내 취기가 오른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24기 영식은 “누나야, 짜장면은 아닌데 0표 받았다”라며 “차라리 내가 본 기수 때처럼 누나한테 사랑에 빠진 거라면 낫다”라면서 “첫인상 0표 받았다. 팬심으로라도 한 표 줄줄 알았다”, “솔직히 상대방이 꽃뱀이어도 내가 물려줄 의향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됐다”라며 막말을 쏟아부었다.

이를 들은 24기 옥순은 “너는 악귀가 씌어야 해”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미스터 백김의 조언대로 끌리는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며 용담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