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용담에게 직진 선언했으나···용담 "오히려 안 맞아"('나솔사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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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0일, 오후 11:2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이 24기 영식의 돌진에 다소 난감한 표정이 되었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중 0표를 받은 24기 영식에 대한 시선이 쏠렸다. 이런 24기 영식을 위로하기 위해 미스터 백김까지 찾아왔으나, 24기 영식은 다른 이들에게 혼자 굶었다고 시침을 뚝 뗐다.

여성 출연자들은 24기 영식을 가여워하면서도 이성적 호감이 아직 없는 것에 대해 곤란해했다. 특히 용담은 난처한 기색이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용담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24기 영식은 “저 예언 하나 해도 됩니까? 저 슈퍼 데이트 권 딸 겁니다. 이거 용담님에게 쓸 겁니다”라며 “처음에는 결혼관, 연애관을 이야기하기엔 부담을 줄까 봐 잔잔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런 깊이 있는 대화는 제가 슈퍼 데이트권을 99.9%로 딸 거니까 (그때 말하겠다)”라면서 나름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용담은 “나에게 데이트 권을 따겠다, 이러는데 오히려 안 맞는 거 같다. 도리어 27기 영호랑 더 잘 맞는 거 같다”라며 어려운 표정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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