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용담에게 선언했던 대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2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한 솔로 남녀들의 고군분투가 벌어졌다. 24기 영식은 분명 촬영 장소인 영양군과 관련된 문제를 낼 것이라고 여기며 벼락치기 공부를 했으나 처음부터 매미 울음 소리 구분하기 등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왔다.
그러나 영양군 고추의 무게를 맞히는 게임에서 24기 영식은 끝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그는 이미 전에 용담에게 "내가 무조건 따서 슈퍼데이트권을 쓸 것"이라고 예고를 했다. 그러나 용담은 그것에 대해 설렘보다는 거리감을 느꼈다.
24기 영식은 “아예 멀리 데려가 버릴까? 한도가 되는 데까지? 안 보내주려고 했다”라며 들뜬 음성으로 용담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신청했다. 다소 과격하게도 느껴지는 그의 어필은 과연 용담에게 먹힐까? 데프콘은 “24기 영식의 발동이 시작됐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지금부터 집중하면 용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라며 평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