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준상, 정문성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문성은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며 “10년 전쯤 혼자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독립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자취 경험이 없다는 것. 김종국은 “돈 많이 든다”라며 독립을 반대했다.
또한, 정문성은 “모은 돈으로 차를 플렉스하려고 했다”라고 한 후, “차 대신 제주도에 어머니 아파트를 사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차를 사서 10년째 타고 있다”라고 하자, 주우재가 “종국이 형이 사랑할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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