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주우재, 위너 강승윤이 낭만 가득한 감성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승윤은 얼마 전 ‘슈퍼스타K2’ 멤버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며 “김지수 씨가 단톡방을 만들어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제안했는데, 존박 씨 개인 채널에서 갑자기 호주 여행으로 스케일이 커져 버렸다”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는 것.
주우재가 “여행을 가면 지갑이 열리는 순서가 순위 순? 나이 순?”이라며 궁금해했다. 강승윤은 “공교롭게도 1등을 한 허각 씨가 연장자”라고 답했다. 김숙이 “승윤이가 잘 나가지 않나?”라고 하자, 강승윤이 “저도 하고 싶지만 형이 또 산다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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