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0표를 받고 절망에 빠져있던 24기 영식이 미스터 백김의 응원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4기 영식은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의 데이트 선택에서도 ‘0표’를 받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특급 지원군으로 미스터 백김이 등장했다. 그는 “왜 이러고 있어? 내가 어안이 벙벙하다, 진짜!”라며 24기 영식을 위로했다. 24기 영식은 “상상도 못 했다! 솔직히 저 오늘 또 울 뻔했다. 슈퍼스타, 슈퍼스타 해도 결국은 저를 선택 안 한다. 지금 저는 광대다”라며 하소연했다. 사실 중도하차 결심까지 했다는 것.
이후 24기 영식은 10기 영숙과 전화 통화를 했다. 10기 영숙은 “얼굴 뽀얗고 몸도 좋고 잘생겼는데”라며 0표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또한,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24기 영식이 “팬심으로라도 한 표 줄 줄 알았는데 안 주더라. 꽃뱀이라도 물리려고 했다. 표만 달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이 “넌 악귀가 씌워야 해”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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