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며 2025년을 다채로운 활약으로 채우고 있다. 먼저 강유석은 올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tvN ‘서초동’까지 굵직한 작품 세 편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강유석은 다양한 장르에서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존재감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결과 2025년의 상반기를 자신을 향한 호평으로 가득 채웠다.
하반기에도 강유석은 거침없이 질주 중이다. 강유석은 MBC ‘알바로 바캉스’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알바로 바캉스’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신개념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으로 강유석, 이수지, 정준원, 김아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강유석은 단 1회 만에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순발력과 센스로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재치를 더해 웃음까지 만들어낸 것. 열정 가득한 모습과 감출 수 없는 특유의 귀여움은 자연스럽게 강유석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알바즈 멤버들과의 찰진 호흡은 ‘알바로 바캉스’에 재미를 더했다.
예능에서 선보인 색다른 면모도 돋보였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낸 강유석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대해 술술 설명을 이어가는 등 ‘석GPT’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했고, 야무지게 흥정에도 성공하며 든든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해외 촬영 중 현지 팬들이 그를 알아보고 다가오는 장면도 보여져 강유석의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다방면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유석은 2025년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강유석의 첫 단독 팬미팅 ‘u:niverse(유-니버스)’가 개최되는 것. 강유석의 첫 팬미팅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그 결과 지난 20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강유석은 팬들을 마주하는 꿈같은 시간을 고대하며 팬미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들어선 강유석은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심할 바 없는 상승 곡선으로 2025년을 온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는 강유석. 그의 거침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강유석이 예능 원석의 존재감을 드러낸 MBC ‘알바로 바캉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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