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집 깜짝 변신…키 “이런 걸 누나 집에서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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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21일, 오후 11:20

박나래와 ‘복돌이’의 동거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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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와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가 함께하는 모습과 박지현이 60년 차 가요계 리빙 레전드이자 우상인 남진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이제는 혼자 안 살게 된 박나래입니다”라며, 함께 산 지 2달 반이 된 반려견 ‘복돌이’를 소개한다. 그는 전현무와 기안84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받아 ‘복돌이’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며, 초보 견주로서 ‘반려동물 박사들’인 무지개 회원들에게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부탁한다.

박나래는 ‘복돌이’에 대해 “진돗개계의 작은 거인, 박나래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박나래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복돌이’를 찾아가 무한 ‘쓰담쓰담’으로 인사한다. 또한 ‘복돌이’ 맞춤으로 바뀐 ‘나래 하우스’도 눈길을 끄는데, ‘복돌이’를 위한 다양한 용품들이 가득한 모습에 키는 “이런 걸 나래 누나 집에서 볼 줄이야!”라며 깜짝 놀란다.

이어 박나래가 “소개팅하자마자 동거를 시작해서...”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연애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네. 집도 비슷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박나래는 “지금 우리의 속도로 천천히 맞춰가고 있는데,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라며 ‘복돌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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