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시작부터 정색..“제 허락없이 기타 만지지 말아야”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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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1일, 오후 11: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조정석이 김광규에게 정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한 조정석은 자신의 기타가 밖에 나와있자 “제 허락 없이는 기타 만져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정색했다.

앞서 김광규는 조정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기타를 연주한 바. 제작진이 폭로하자 조정석은 “연주도 하셨다고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정석이 비서진과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조정석 매니저는 “차가 방전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실제 조정석 차는 시동조차 안 걸리는 상황. 조정석은 “얼마나 돌아다니는데 방전이 나냐”라며 “실제 상황이지?”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의 차는 2년 동안 잔고장 한 번 없었던 바. 이에 “왜 이렇게 하루가 걱정이 되지?”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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