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스타” 이서진, 과거 연애사 ‘셀프’ 폭로..애창곡 공개까지 (‘비서진’)[핫피플]

연예

OSEN,

2025년 11월 22일, 오전 12:5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이서진이 과거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뒤풀에서 조정석은 “집에서 (거미가) 노래 들려주냐”는 물음에 “지금은 안 한다. 옛날에는 했다. 연애 때 노래방도 갔다. 가수들이 은근 노래방 가는 거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가수가 남의 노래 부를 때가 진짜 멋있다. 라이브로 불러주지 않나. 노래를”이라고 했고, 김광규는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씁쓸해했다.

또 이서진은 “근데 나는 정석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간 그런게 있다. 여자 배우는 동료다. 여자 가수는 약간 스타다. 여가수들을 만나고 보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정석은 “형 꽤 많이 만나시지 않았냐”라며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고, 이서진은 “뭐 몇 명 있지”라고 수긍했다.

연애 시절 노래방도 갔었다는 이서진은 “당연히 노래 해달라고 하면 나도 해줬다”라며 故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불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