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초호화 인맥 자랑..“연예계 유일한 절친=신동엽·이병헌” (‘비서진’)[순간포착]

연예

OSEN,

2025년 11월 22일, 오전 06: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이서진이 연예계 절친으로 뜻밖의 인물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이 초호화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미우새’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김광규는 “넌 또 동엽이랑 친구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서진이 “같은 동네 산다. 친구다”라고 하자 조정석은 “두 분 오랜 친구 사이이신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사실 기간만으로 따지면 서장훈이 더 오래 됐다. 동엽이는 내 친구들하고 어릴 때부터 다 친구다”라고 친해진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동엽이에 대해) 너무 많이 얘기를 듣다가 그냥 만나자마자 그냥 만나자마자 친구가 됐다. 중간에 겹치는 친구들이 많아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친구가 딱 두 명 있다는 그는 “그중 한 명이 신동엽, 또 하나는 이병헌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미우새’ 대기실에서 만난 이서진과 신동엽은 반갑게 포옹하며 안부를 물었다. 조정석 매니저로 왔다는 말에 신동엽은 “돈 되는 건 다 하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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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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