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화려한 미모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김연정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속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치어리더 활동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탄한 피지컬이 드러나면서도 과도한 노출보다는 우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튜브톱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김연정은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묶어 더욱 길고 가는 목선을 자랑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핏은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한 사진에서는 하주석으로 추측되는 손도 등장해 촬영 당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소속 하주석과 오는 12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연애는 약 5년 정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정은 박기량, 강윤이 등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렸다. 172cm의 큰 키에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 받은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2009년-2011년), 롯데 자이언츠(2012년), NC 다이노스(2013년-2016년)를 거쳐 2017년부터 다시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