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박은석이 오토바이로 오사카까지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했다.
박은석은 해외 여행에도 늘 사이클을 탄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까지 자전거를 직접 가져가냐는 질문에 “사이클 카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내가 필요하면 사이즈에 맞춰서 대여를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니스는 하루에 10시간 친다”라며 취미 부자 면모를 밝혔다.
박은석은 “자전거 타고 3박 4일 동안 울산을 갔다. 양평에서 오사카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길이 잘 나있다. 오사카 들렀다가 신칸센 코스로 다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석은 “양평에서 부산, 부산에서 후쿠오카,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간다. 오토바이는 배에 싣고 간다. 하루에 6시간씩 3일 걸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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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