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2세에도 상큼+청순美 폭발…대구 여행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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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2일, 오후 09:57

[OSEN=배송문 기자]배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이 52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상큼함과 청순미를 뽐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대구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따뜻한 무드의 회색 상의와 연노란색 바지를 매치하고, 노란 열매가 맺힌 나무 아래에서 손으로 팜플렛을 들어 태양을 가린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무드와 부드러운 표정이 돋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패션으로 50대의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이 언니가 5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청순하고 상큼하다”, “패션 감각까지 완벽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장동건 부럽다”, “이 나이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레전드” 등 칭찬 댓글이 이어졌다.

고소영은 평소 SNS를 통해 여행, 일상, 패션 등 다양한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구 여행 사진 역시 그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느껴지는 컷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해당 주택의 공시가격은 약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songmun@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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