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채연이 부상을 당했다.
채연은 22일 개인 채널에 “맙소사ㅠㅠ 살점 날아감. 병원 가서 급 지혈은 했는데 계속 지혈 중.. 언제 멈춰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연의 다친 손가락이 담겨 있다. 채연은 손가락 두 개에 붕대를 감았으며 급하게 지혈은 했지만 여전히 피가 멈추지 않는다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무슨 일로 부상을 당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며 채연의 당황스러운 심경이 그대로 드러나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채연은 ‘원조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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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연 개인 채널,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