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아들" 이민우, 2주 후 딸 출산인데···'파묘' 무속인, 결혼→출산 점괘('살림남2')[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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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2일, 오후 11: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신화 이민우가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역할을 한 무속인을 찾았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가 이아미의 출산 2주를 앞두고 흡연 사실을 들켜 사과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결혼을 앞두고 첫 부부 싸움을 한 이들은 이민우가 금연을 확실히 약속하며 풀렸다.

이어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을 찾았다. 이민우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은 “이아미는 이민우 집안의 복덩이다. 양가의 할머니들이 서로 엮어준 거다. 잘 만났다. 궁합이 잘 만났다. 이민우도 일이 잘 풀릴 거다”라며 "51세에 닥칠 나쁜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 “그 기운을 진짜 잘 넘겨야 한다. 좋은 기운이 이만큼 들어오면 나쁜 기운이 이만큼 들어온다. 3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면 명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곧 태어날 이민우의 딸을 두고 복덩이라고 말하더니 “그리고 바로 아들 안겨줄 거다. 셋째 바로 생길 거다”라며 이민우의 어머니에게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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