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0살 연하 썸녀’ 목소리 최초공개 “한예슬 닮은꼴..애칭=똥쿠”(전지적 참견 시점)[종합]

연예

OSEN,

2025년 11월 23일, 오전 12: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썸녀와의 통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홍만은 “내가 썸녀 얘기를 하지 않았냐. 20%가 거짓말 아니냐고 한다. 어린 친구들이 ‘진짜 있는 것이냐’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지인은 “저는 몇 번 봤는데 정말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제가 봤을 땐 한예슬 씨 느낌이 있다.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모든 걸 갖췄다”라고 썸녀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10살 연하라고 덧붙이기도.

최홍만은 썸녀와 통화를 시도했다. 최홍만은 썸녀를 “똥쿠야”라고 불렀다. 화장실을 자주간다는 것. 최홍만은 썸녀에게 “생일인데 뭐할 거냐”라고 물었고 썸녀는 “데이트 해야지”라고 말했다.

썸녀는 가지고 싶은 선물이 있는지 물었고 최홍만은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AI 유료 버전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최홍만은 “생일에 만나서 썸녀가 제 그림을 그려줬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왜 사귄다는 공표를 안 하냐고 물었고 최홍만은 “신중해야 한다. 일반인이다”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은 결혼까지 할 것 같다는 말에 “잘 되면 좋다.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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