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연수가 현재 최고 기획사 대표가 된 유명 가수와의 과거 로맨스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모델 이현이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직 미혼임을 밝힌 이연수는 “어렸을 때 친구도 많았고, 연애도 많이 했다. 꿈이 현모양처였기에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명 가수가 매일 우리 집 앞에 와서 엄마에게 이것저것 챙겨주곤 했다. 지금은 그분이 최고의 기획사 대표가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몇 분 안 되는데, 추론이 되는데”라고 말해, 현장이 궁금증으로 웅성거렸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가 된 배우 이연수는 1980년대 아역 탤런트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1993년 돌연 연예기를 은퇴했다, 2005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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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