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합가 이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 이민우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약속했던 금연 문제로 첫 부부싸움 위기를 겪었다. 분리수거하러 간 이민우가 한동안 자리를 비우자, 이민우의 아버지가 담배를 언급한 것. 그제야 아내 이아미는 이민우가 몰래 담배를 피우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아미는 이민우가 금연을 약속했다며 정색했다. 이후 집에 들어온 이민우의 옷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발견하고 “이거 담배지?”라며 추궁했다. 이민우는 “연초보다는 몸에 덜 나쁘다”라며 변명했다. 결국, 이민우는 이아미와 함께 금연 치료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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