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305회에서는 단합 워크샵을 개최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최자 하하를 필두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허경환, 정준하, 최홍만이 참석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홍만이 촬영장에 ‘한예슬 닮은꼴’ 썸녀와 함께 온 사실이 밝혀졌다. 허경환은 “연예인이 썸녀를 촬영장에 데리고 온 거 처음 봤다”라며 놀랐다.
최홍만은 썸녀가 유재석 팬이라며 “재석이 형님 보고 싶다고 해서”라며 동행한 이유를 전했다. 주우재는 “대기실에 연예인이 9명 있었다. 재석이 형만 찍고 가셨다”라며 목적 이루고 쿨하게 퇴장한 썸녀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김광규가 “왜 여기에 여자친구를 데려와?”라고 화냈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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